35도 안팎의 푹푹 찌는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도 전국에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비공식 기록으로는 안성시 서운면 기온이 37.7도로 가장 높게 올랐고, 밀양 35.8도, 서울 33.3도까지 올랐습니다. <br /> <br />여기에 습도까지 높아 체감 더위는 더 심했는데, 내일도 서울 낮 기온이 35도, 춘천 36도, 대전 35, 대구 35도까지 오르는 등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아 무척 덥겠습니다. <br /> <br />계속되는 찜통더위에 에어컨 사용량이 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따라 면역력이 떨어지면서, 냉방병이나 대상포진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데, 이럴 때 녹색 잎채소나 마늘, 오메가 3가 풍부한 생선, 고구마를 먹으면 도움이 된다고 하니까요. 참고하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내일도 대체로 구름이 많겠고, 동해안에는 너울성 파도가 높게 일겠습니다. <br /> <br />또 강원과 충북, 경북 북부에는 오후부터 저녁사이 벼락을 동반한 소나기가 쏟아지겠고, 제주도에는 오후부터 10~40mm의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날씨 포커스였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210729190210299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